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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비율 (Current Ratio)

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, 기업이 1년 이내 갚아야 할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단기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재무 안정성 지표입니다.

정의 및 공식

유동비율(Current Ratio)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입니다. 기업이 단기적으로 갚아야 할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재무 안정성 지표입니다.

공식: 유동비율 = 유동자산 ÷ 유동부채

유동자산: 1년 이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 (현금, 단기투자, 매출채권, 재고자산 등) 유동부채: 1년 이내 갚아야 할 부채 (매입채무, 단기차입금, 1년 내 만기 장기부채 등)

유동비율이 2.0이면 단기 부채의 2배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.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 지급 능력이 안정적입니다.

해석 방법

유동비율 > 2.0: 매우 안정적인 단기 지급 능력 유동비율 1.5~2.0: 양호 유동비율 1.0~1.5: 보통 (주의 필요) 유동비율 < 1.0: 유동부채 > 유동자산 → 단기 유동성 위험

업종별 차이 - 소매/유통: 유동비율이 낮은 경향 (현금 회전이 빠름) - 제조업: 재고자산이 많아 상대적으로 높음 - 기술: 현금 보유가 많아 높은 편

주의사항 - 유동비율이 너무 높으면(4.0 이상) 자산을 비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을 수 있음 - 재고자산이 유동비율을 높이지만, 재고가 팔리지 않으면 실질적 현금화가 어려움 - 보다 보수적인 평가에는 당좌비율(유동자산 - 재고 ÷ 유동부채)을 사용

실전 예시

기업 A의 유동자산이 $200억이고 유동부채가 $100억이면 유동비율은 2.0입니다. 단기 채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안정적 수준입니다.

기업 B의 유동자산이 $80억이고 유동부채가 $120억이면 유동비율은 0.67입니다. 단기적으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이 기업의 현금흐름과 추가 차입 능력을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.

MiJangJu에서 확인하는 법

종목 상세 페이지(예: Google(GOOGL))의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탭에서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건전성 점수의 안정성 항목에 유동비율이 반영됩니다. 유동비율이 1.0 미만인 기업은 안정성 점수에서 큰 감점을 받습니다.

유동비율과 함께 부채비율(장기 안정성)과 잉여현금흐름(실제 현금 창출 능력)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