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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G (주가수익성장비율)

PEG(Price/Earnings to Growth Ratio)는 PER을 이익성장률로 나눈 값으로, 성장률을 고려한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. 성장주의 적정 가치를 판단하는 데 핵심적입니다.

정의 및 공식

PEG(Price/Earnings to Growth Ratio)는 PER을 연간 이익성장률(%)로 나눈 값입니다. PER의 한계를 보완하여 성장률까지 고려한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.

공식: PEG = PER ÷ EPS 성장률(%)

예를 들어 PER이 30이고 연간 EPS 성장률이 30%라면 PEG는 1.0입니다.

PER이 30이지만 성장률이 15%라면 PEG는 2.0으로, 성장 대비 비싼 것입니다.

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(Peter Lynch)가 대중화한 지표로, "PER이 성장률과 같으면 적정 가치"라는 개념에 기반합니다. 성장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밸류에이션 지표 중 하나입니다.

해석 방법

PEG < 1: 성장률 대비 저평가 → 투자 기회 PEG = 1: 적정 가치 (성장과 가격이 균형) PEG 1~2: 약간 고평가 또는 적정 범위 PEG > 2: 성장률 대비 고평가

PER과의 차이 - PER 50인 기업이라도 성장률이 60%면 PEG 0.83 → 저평가 - PER 10인 기업이라도 성장률이 3%면 PEG 3.3 → 고평가

주의사항 - 과거 성장률이 미래에도 지속된다는 가정 (보장 없음) - EPS가 음수이거나 성장률이 음수인 경우 PEG 해석 불가 - 업종마다 정상적인 PEG 범위가 다름

실전 예시

NVIDIA의 PER이 60이고 EPS 성장률이 80%라면 PEG는 0.75입니다. 높은 PER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뒷받침되므로 성장 대비 저평가입니다.

반면, 유틸리티 기업의 PER이 18이고 EPS 성장률이 3%라면 PEG는 6.0으로, 낮은 PER임에도 성장률 대비 매우 비쌉니다.

이처럼 PEG는 PER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"성장 대비 가격"을 보여줍니다.

MiJangJu에서 확인하는 법

종목 상세 페이지(예: NVIDIA(NVDA))의 밸류에이션 탭에서 PEG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PEG가 1 미만이면서 ROE가 높은 기업은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우수한 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PER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고성장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때 PEG를 활용하면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. EPS 성장률 추이도 함께 확인하세요.